살다보면
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.
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.
이러한 속담이 있듯이
신랑 신부가 호감을 갖고 만나서 인연을 맺고
사랑을 하면서 행복을 그리면서, 살아갑니다
그러나 마냥, 평생 사랑하고 행복할 수 없듯이
가끔 다툼도 있을 것입니다.
그러나 그러한 다툼도 사랑 다툼이라고 하루 이틀 지나면
잊혀지고, 사랑했기에 충분히 이해하고 그러한 다툼조차
사랑스러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.
그러나
한 번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.
폭력보다 더 무서운 것이 말로 인한 상처라고 생각합니다.
폭력으로 인한 상처는 곧 또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치유되지만
말로 인해서 생긴 상처는 오래갑니다. 치유도 힘들고
신랑 신부가 평생의 동반자로 행복하게 살기위해서
그 첫 번째는
다툼이 있을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말을 했으면, 또 한 번 더 생각하고
말을 했으면 합니다.
두 번째는
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.
사람이기에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.
사랑했기에 사랑했다면, 부부의 연을 맺었기에
사랑하고 행복했을 때를 떠올리면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