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래의 내용에 저촉되시는 분들의 상담은 거부합니다.(죄송합니다.)
국제결혼 짧은 만남을 통해서 하는 결혼이기에,
· “둘이하나 되어”는 6박7일(신혼여행 3박4일)의 짧은 맞선 일정이라고 하더라도,
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기까지,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.
더불어 성혼 이후 신부 한국입국 전까지 신랑 되신 분의 3회 이상 베트남 방문을 의무로 하고
진행을 할 것입니다.
· 3혼, 4혼을 하고자 하시는 분(죄송합니다.)
· 베트남이 못 사는 나라라는 생각에 인격적으로 신부가 될 분을 무시하거나
모욕적인 언행을 스스럼없이 하시려는 분(죄송합니다.)
“둘이하나 되어” 는 신부의 인격을 존중합니다.
· 일반적인 상식 및 예의가 없으신 분(죄송합니다.)
· 참을성과 배려심이 없으신 분(죄송합니다.)
결혼을 하게 될 신부의 나이는 20~30세 정도가 될 것입니다.
신랑과 신부의 나이 차이는 적어도 15~25세 정도가 될 것입니다.
신랑의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어린 나이의 신부를 맞이하게 됩니다.
신부 될 사람은 아직 철없는 나이이며, 외국인입니다.
신부의 감정은 대한민국 20대 여성과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
꿈도 많을 것이고, 아직 철도 안 들었을 것이고,
더불어
국제결혼이라고 하더라도
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, 사랑받기를 원할 것입니다.
나이차이가 나기에 무조건 이해해주기를 바랄수도 있을 것입니다.
(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.)
우리나라도 6~70년도에 비슷한 사례가 있었기에 충분히 이해하리라고
생각합니다.
누구하나 아는 사람 없는 머나먼 곳에 오직 신랑만 믿고 대한민국에
오는 것입니다.
그러기에 만남에서 성혼, 한국입국, 정착까지
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적지 않은 참을성과 배려심이 요구됩니다.
20대의 나이로 되돌아갔다는 생각으로.....
힘들더라도 그 당시의 감정으로 사랑하겠다면 행복하지 않을까요?
그렇다면 충분히 참고 배려할 수 있지 않을까요?
그렇게 생각하고 충분히 이해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.
“둘이하나 되어”는 이렇게 생각합니다.
서로 호감(사진, 화상통화)이 생겨서 인연이 이루어지게 되었고
신랑 신부될 분이
설레는 마음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첫 맞선을 시작으로 6박 7일을
함께하게 됩니다.
그러나
애틋한 감정이 생기고 사랑하기까지
너무나 부족한 시간입니다.
"둘이하나 되어"는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.
자주 보고, 자주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
그래야 정도 쌓이고
사랑이라는 감정의 싹도 돋아나지 않을까요?
한국에 신부가 입국하기 전까지
한 달에 한번, 바쁘더라도 최소한 두 달에 한번은
(신부가 한국 입국 전까지 대략 7~8개월 동안)
다시 꼭 만나야 합니다.
더 자주 보고, 더 자주 만나서 더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
미래의 “행복”을 그리며 평생의 동반자로의 삶을 준비할 수 있다고.....
그리고
그 시작도 끝도 "참을성과 배려"라고 생각합니다.
“둘이하나 되어”는 그렇게 생각합니다.